제가 6월 8일 입대거든요...
그래서 제가 휴학하고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뼈빠지게 알바를 했었거든요...
재수술할라구...
근데 그 병원이 되게 비싸요...압구정에 있는거거든요...근데 그 샘이 좀 유명해요 안검하수 고치는거로는...
그래서 몽고랑 안검하수 재수술을 대충 240으로 협의 하구...이번주 안에 수술 받을라 했거든요...
근데 병원에서....군대 가기 2주 전인데...안하는게 좋다고..."고객님을 생각해
서...절대 안권한다"고 그러네요...상담까지 다 받아놨었는데
쳇...미치겠습니다...번 돈 어케 하죠?
걍 두었다가 제대하고 할까요? 아님 일병 정기 휴가가 14박 15일이니까 그때 할까요...그때쯤 되면 짬밥도 좀 있고 하니까 주변에서 놀리고 이지랄을 별로 없겠죠..하고 들어가도...
님들 조언좀...
제가 지난 3개월동안 이 재수술만을 위해 살와왔는데...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제발 위로+조언좀...
참고로 제 나이 올해 우리 나이로 21 입니다 (84년생) 좀 어릴때 하고 싶거든요 그래도..ㅠㅠ 갔다 오면 23...
님들 경험이랑 뭐 이런거...위로도 좋고...답글 부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