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째지만 한쪽눈의 점막 들림이 여전히 너무 심한데다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어느 정도 상황이 인식되면서 느껴지는데
느낌상 이건 붓기가 빠져도 제대로 회복되지 않을거란 감이 강하게 왔음 ㅠ.ㅠ
아무래도 눈물을 머금고 재교정 각오 중
진짜 벼르고 벼르다 간신히 시간내서 수술한건데 이게 모꼬 ㅠ.ㅠ
재교정 가능하냐고 상담해봐야 할 듯 한데
수술한지 3주 밖에 안됐는데 해줄지 몰겠넹
아니 남들은 다 잘되더만
왜 나만 이렇게 재수가 없을깐...어휴 ㅠ.ㅠ
사실 난 딱히 더 잘생겨지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안검하수 교정하려고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