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ㅅ모병원이고 전에는 마취사고나서 폐업한 m모 병원이었음.
진짜 무쌍눈매교정이라고 광고하는데
대부분이 하듯이 속쌍만들어서 무쌍만드는게 아니라
감기는데 문제 없을만큼 눈 바로위에 피부를 잘라버림
이 방식이 문제인건
자르면 돌이킬수가 없음
그리고 눈 바로 위 피부에 여러 조절기능 있기땜에 부작용 확률도 높음
최악은 자칫 잘못하면 눈이 안감김
https://www.kumc.or.kr/seasonPress/KUMM09/kumm13.jsp
기사 참고해
이미 잘라버려서 피부 부족해서 재수술도 불가하고 할매할배되서 피부 늘어나야 조진거 어떻게 해볼까 말까임
눈작으면 저걸로 한 티도 안남 걍 작은눈이 콩알만큼 조금더 커지는거임
그리고 잘라서 조절하는거라 그런지 짝눈을 못맞춤
한쪽 작아서 1년동안 인정안하다가 겨우 재수술 받았는데 눈 안감기고 흉에 시간도 몸도 맘도 다 상함 ㅋㅋㅋ
공짜 AS 수술이라 일부러 조져놨나 의심까지 함
절대 저 수술 받지마
악마의 수술임...
적응증 존나 생각해봐도 원래 눈큰 쌍커풀 짙은 남자만 만족할까 말까한 존나 특수 수술인데
ㅅㅂ 눈 존나 커지고 싶은 단추구멍한테 피부 자른다 눈 못감는다 이딴 설명도 없이 공장식으로 마치 더 좋은거 처럼 포장해서 파는건 사람이 아닌거 같음
의사는 걍 수술 하나지만 환자는 매일 들고다니는 얼굴인데...
저 수술로는 절대 눈 드라마틱하게 못커짐
아니 커지면 눈을 못감는다 ㅅㅂ ㅋㅋㅋ
가격은 또 드럽게 비싸서 8년전인데 한 200 줬음
ㅂㅅ같이 비싸면 안전할꺼라고 생각해서...
눈 불편하고 그런거땜에 재수술 돌아다녔는데
다들 이 해괴한 수술방식에 기겁하더라
어떤 원장은 당했다고까지 표현하더라
눈꺼풀 바로위는 danger zone이라고 절대 건드는거 아니라고
그래도 젊은 원장들은 양심파 많아서 걍 돌려보내더라
나는 조졌지만 나같은 피해자 없길 바라는 맘에 올림
사람이 아님 그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