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때부터 여유증이었고 수영장에서나 군대에서 여자 젖이라고 놀림받은 적 있습니다 ㅇㅇ
운동으로 빼보려했고 179인데 65키로 나갔던 시절도 있고 운동해서 벤치프레스 100까지 들면서 갑빠 나왔던 적도 있습니다
여유증은 안고쳐집니다 ㅇㅇ 수술하고 회복해보니 확신이 생김
강남에서 수술했고 22년 9월에 했음.
2b인가? 무튼 보험 가능한 정도의 중증도라 실비처리 됐고 얼마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돈 별로 안들었던 걸로 기억. 압박복은 실비처리 안되고 뭐 어쩌구저쩌구.. 요건 개인차 있으니 검사받아보시고 ..
수술대 올라가서 마취약 빨면 바로 기절 눈뜨면 회복실. 당일에 주섬주섬 집에 갈 수 있습니다 ㅇㅇ
시키는 거 열심히 했음 압박복 꼬박 입고 스트레칭 하고 ..
무튼 처음엔 가슴에 힘주면 유두 함몰돼서 좀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그런 거 전혀 없음
성감은 수술 초기엔 확실히 거의 없다시피 하고 아플때도 있음. 지금은 아프진 않은데 성감 좀 떨어진 거 같음. 성생활하는데 지장없음.
지금 다시 몸무게 최대치찍고 돼지됐는데 젖은 상남자 젖입니다.
수술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