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강남구청 ㅇㅇㅂ, ㅇㅇㄹㅇ, 강남역ㅇㅇㅂ ㅂㅇㅎ, ㅁㅌㅂ, ㅁㅅㄹㅇ 5개 발품 팔았고
코는 ㅁㅎ, 강남구청 ㅇㅇㅂ, ㅈㅇㅅ, ㅇㅂㅈ ㅇㄱㅁ 이렇게 4개 발품 팔았는데..
갔던 병원중들중에 딱 진짜 마음에 끌리는 성형외과도 있고, 눈 라인 잡아준거도 마음에 끌리고.. 거기서 할까 생각중긴한데
의사 선생님이랑 상담 받으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으니까이제는 무슨수술을 해야하고, 무슨수술을 하면 안되는지두 알겠고
어떻게 수술을 해야할지, 무슨 재료를 써야할지 상담 받으면서 어느정도 다 파악도 된거 같고..
손발품도 열심히 팔구, 성예사 후기랑 평점보면서 어느병원에서 하는게 좋을거 같은지 다 파악이 됬는데..
여기서 더 발품 파는거는 시간 낭비려나..ㅜㅜㅜ
아직 상담예약 잡아둔 성형외과만 아직 10군데 정도 되고.. 더 생길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러다가는 상담만 받다가 성형은 못할거 같아서 ㅋㅋㅋ
내가 완벽주의기도 하고, 뭐든지 확실히 해야하는 성격이긴한데..
이정도는 발품 팔았으면 될거같기도 하고..
솔직히 이제는 귀찮고 힘들기도 하구..
그냥 눈 5군데 코4군데 팔았으면 그냥 성형할까??ㅜㅜㅜ
막상 성형 하려니까 더 신중하게 발품 좀 더 팔아야할거 같기도한데.. ㅜㅜ..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이번생에 성형못할거 같기도 하고, 마음먹을때 그냥 팍 속시원하게 해버리고 싶고ㅋㅋㅋ
(더 이상 성형때문에 고민하는거도 지치고..시간쓰기도 싫구)
솔직히 이제는 상담5군데 정도 받으니까 더 이상 얻어갈 지식도 없고.. 상담해도 다 아는이야기 비슷 비슷한 말들만 하니까ㅋㅋ 이제는 해도 될거 같기도 하고..
하.. 넘 고민된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