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ㅍㄹㅇㅂ ㅇㅈㅎ 발품 다녀왔어
6시 반에 갔는데 크게 기다리진 않았어
몇 분 안 기다리다가 실장님 만났고
원장님 상담 마치고 실장님 들어올 때까지 조금 기다렸지만(15분 정도였을까?)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기다린 느낌은 없었음
실장님과의 대화도 좋았어
고치면 좋아질 거고, 그렇다고 유도는 하지 않는
딱 그런 태도
원장님도 눈 보시더니 바로 졸린눈이고, 절개 필요한 눈매교정이라면서 라인 잡아주심
설명이 길진 않았으나 해줄 말은 다 해주셨음
질문 있냐고 물으셨는데 크게 물어보진 못함. 사실 머릿속으로 정해지진 않았어서 ㅋㅋㅋ
다른 후기들에도 적혀있지만 바빠보이기는 하나 자신있는 인상이었음
여담이지만 집에 돌아와서 눈 보니 이제야 말하신게 이해됨
다시 실장님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내가 좀 망설여하니(머릿속에 그려지는 게 없으니) 수술한 눈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심.
실장이니까 당연히 좋은 쪽으로 말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다고 거짓말하는 것도 아닌 느낌.
결론적으로 믿음은 가나 아직 발품 첫번째라 고르지는 않을 상황, 성예사 통해서 더 찾아볼 예정
가격을 글에다가 까도 되는 건가..? 내가 아직 성예사 너무 초보다.. 비밀글로 요청하면 정가랑 후기할인 가격 쓸게 혹시 댓글로 까도돼~ 말해주면 수정해서 까던가 하겠음
* 남자 눈(특히 눈매교정) 잘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면 고맙겠어! 발품 돌아보고 후기도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