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종 쪽에 해당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팔이 위로 올라가는 동작을 필연적으로 하게 돼요
만세까지 할 일은 많이 없는데 최소 제 눈높이까지는 손이 올라갑니다.
연차에 휴무를 붙여서 3~4일 정도는 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통증이 한 두달 이상 간다는 분도 많이 보이네요 ㅠ
그리고 꼭쥐스가 성감대입니다.
감각을 100프로 잃는다면 정말 슬프겠지만 오히려 감각이 좀 예민한 편이라 러닝할때나 종종 일상생활 할 때에도 불편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이 부분은 감각이 둔감해지면 괜찮아질 법도 합니다
절반만이라도 돌아오면 좋을 것 같은데, 대부분의 분들이 수술 후 몇 년이 지나도 감각이 돌아오지 않고 상실하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