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광대뼈에는 저작근이 붙어있어서
2개월간은 죽 같이 연한것을 먹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20년전까지 자면서 이를 가는 습관이 있었고
이를 가는 이유를 찾아보니까,
제가 부정교합도 심하고, 보통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를 앙~하고 힘줘서 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이를 갈지는 않지만, 자면서 앙 하고 무는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남아잇을 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저도 모르게 종종 이를 힘줘서 다물고 있는 경우들이 있어요.
의식적으로 깨달으면 바로 힘을 빼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광대수술에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불유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