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비앙 성형외과 정재영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이 상담과정에서의 표현의 정도에 관한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에는 굉장히 모호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광대뼈의 구성을 생각해 보면,
앞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체부와 옆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아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흔히,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이행되는 부위를 45도 광대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옆광대의 후방부위를 뒷광대 혹은 후방광대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광대뼈가 두드러진 경우에는,
어느 부위를 중점적으로 줄여야 하는지는 다르지만,
결국, 광대뼈의 윤곽은 단절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면서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안면윤곽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곳에 방문하셔서, 얼굴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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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윤곽 하고는 크게 관계없는 병원에서 상담받았는데요
> 제 고민거리는 남상이 심한 얼굴이고요.
> 원장님이 말 끝 흐리듯이 광대가 심한 편은 아닌데 옆광대만 살짝 치는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 정면에서 봤을 때 옆광대가 약간 도드라지기는 했는데 옆광대만 살짝 친다는게 가능한가요 ?
> 그리고 그 살짝이라는 범위가 처짐의 발생 유무와도 관련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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