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코를 했는데 콧등이 울퉁 불퉁 한거예요
그래서 한쪽이 들어갔다고 했더니
의사가 만져보더니 누가 코만져보냐고 보기에만 그렇게
안보이면 된다고 ..그리고 콧구멍 한쪽이 튀어나와서
이건왜그런거냐고 했더니
누가 콧구멍 보냐고 코팔때나 알지 ...
이러는거 있죠 절대 상식적으로 말안되는
소리만 지껄임 ..수술전에는 다된다고
하더니 하고나서는 완전 딴소리 합니다 ..!!!
콧구멍이 짝짝이여도 상관없고 콧등이 꺼져도 상관없는건지
정말 의사 네가지가 없더군용 ㅜㅜ
저한테 화만 버럭내시고..제가 원장님 저한테 왜케 화를 내시는거냐고
이러니깐 화낸적없다고 ..그리고 수술후에는
안만날려고 비행기 시간 얼마 안남았다고
자꾸이러는거예요....제가 멀리있는줄알고 10분내로 오라더니
있던곳이 바로 옆이라...바로갔는데
가서 20분 기다렸습니다 비행기 시간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완전 기분나빠서 다신 가기 싫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