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했는데 어제는 별로 안붓더니
오늘은 많이 부었네요
생각보다 안아팠구 수술전 많이 긴장 했는데
막상 수술대에 올라가니 편안히 했어요
지방이식도 예약되어서 부기는 있어서
전 인아웃으로 했거든요
시간이지나면 너무 작아지니까 조금 크게 해달라고 했어요
제친구도 부기다빠지니까 라인이 굉장히 작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크게 해달라고 했어요
어차피 돈주고 수술 한거니까 첨엔 화장하고 다니고 부기빠지면 생얼로 다닐려두요
베이비 페이스가 꿈인데 지방이식을 빨리 해야하는데
제꿈이 너무 크죠 나이는 30이 넘어가지고 베이비 페이스라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꿈은 가질래요
수술을 편안하게 해서 담수술도 긴장되진 않아요
간호사들이 막 말도 걸어주고 원장님도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예쁘다고 해주시고
베이비 페이스를 위해 노력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