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절박한심정으로..

회원님들 추석은 잘보내셨는지...
벌써지루성피부 6년째보내고있습니다
6년전 고1때 수업시간에 집중을하다보면 등이나 온몸이 너무 가려워 미치겠습니다
그 기분을 말로 표현못하고 미칠것만같았습니다
그래서 피부과가서 약좀받고 먹었습니다
한 1년정도 정말 고생하다가 자동으로 낳았습니다
아토피와 같이 찾아온 지루피부염...
그때부터 저는 지금까지 정말고생했습니다
제가 귀가 얇은터라 낳을수만 있다면 뭐든지 사고 먹고 했습니다
그래서 날린돈만 대략천만원...
피부과...한의원....화장품 어마어마합니다
세안제나 비누는 100여개 정도써보고
다쓴 제품은 거의없습니다
제가 쓰다가 남은건 가족들이 거의씁니다
가족들은 지루성피부에 안꺽어봐서 심각성을 모르더군요
한의원에서 약도 먹어보고 다 소용없습니다
카페 가입하고 듀스킨이 좋다고 해서 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2주째 쓰고있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요즘은 밀가루,인스턴트를 안먹고있습니다
그대신 고기는 많이 먹습니다
체질을 바꾸고있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기미가 보이질않습니다

보는사람마다 피부가 왜그러냐고 묻습니다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어떻게하면 낳을수있는지 .ㅜㅜㅜㅜㅜ

밖에 나가는게 너무두렵군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