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이차, 녹차 마셨었는데
보이차는 그냥 마시면 편하고 맛도 평범했던거 같아요. 다 떨어져서
편하게 녹차 마셨었는데 녹차는 좀 자주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고(다른차보다)
속 안좋을때 마시면 속에 자극도 주는거 같고,,
그래도뭐 가장 무난하게 마실수 있는차니까 좋지요 녹차는 보편적으로,,
요새 아는 사람이 쟈스민차를 많이 갖다 줘서 마시고 있는데 좋네요.
제가 몸에 열도 많고 속도 좀 예민한데 잘 맞는거 같아요.
향도 짙어서 스트레스에 좋은거 같고,,
효능을 찾아보니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대에 쟈스민 향수를 뿌리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쟈스민 꽃은 피부(건조성 민감피부)에 탄력을 주는 성분과 생리 정상화, 산후 고통 완화, 모유촉진, 냉증, 스트레스성 위통, 우울증, 못소리가 쉬었을때에 좋으며, 기분을 고양시켜 내 분비계를 조절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재스민차를 마시면 생리·심리 두 면에서 진정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본 이토엔사와 교토대학대학원 식품생물과학전공 영양화학연구실의 공동연구로 밝혀졌습니다. 공동연구진은 재스민차의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심박수가 줄고 부교감신경활동이 항진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위에도 좋다고 하네요. 몸이 찬 여성이 많이 마시면 안좋데요~
전 제물통에(약 500cc) 연하게 우려서 하루에 한번정도 마셔요.
좋은거 같아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보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