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제일 근본적인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이구..
그 에 따라 두피의 심한 자극이였다.
내 머리가 머리숯이 굉장이 많은데다가 머리가 반곱슬이여서.
항상.외모상으로 신경을 많이썼었다.
밖을 나가면 내머리가 이상해서 사람들이 항상 나를 쳐다보는거 같았다.
그래서 아침만 대면 학교 가기전에 1시간정도 거울앞에서 씨름을 했다.
뜨거운바람으로 드라이를 한 20분정도 했고 머리에다 젤이나.
헤어로션등등 바르고 드라이하고 밤에는 감지도 않았다.
이런 생활 몇개월만에 바로 지루성 피부염이라는게 생겼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면 나도모르게 좌절을 하게되고..신경을쓰면
바로 머리가 엄청나게 간지러웠다. 또 간지러운을 참지못해.
수돗물을 손에 묻히고 엄청나게 긁어됬다. 갈수록 머리가 더 심해졌다.
지금은 3년이라는 새월이 지났지만. 누구보다 두피 지루성 피부염이 심하다
머리를 만지거나 머리만 흔들려두 간지러워지는 예민한 피부질환까지
생긴것이다.
지금은 돌이킬수 없지만 그때가 정말 한심스로웠다.
이 글을 보고 주의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