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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Re: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정말 이럴수 있단 말인가 ㅡㅡ 지루성피부염을 니네가 아냔 말이다.

dhk
작성 02.06.11 22:24:00 조회 178

안냐세염...
글읽구나서 정말 님 심정 알것같슴니다.
저역시 아직 지루와에 싸움과 한판중임니다.
먼저 무슨말을 해야할지 난감 하군여..
전 두피쪽은 별 이상이 없는듯한데,,,
전 얼마전 부텀 눈 썹이 빠지기 시작 함니다.
제 눈썹은 숫이 무지많구 무지 찐한 펴이였는데여.
무심코 잡아 당길때마다 다섯에서 여섯개씩 빠지는걸 볼때마다,
공포감이 밀려옴니다.
이런 저두 이정도인데,님에 심정은 오죽하겠어염...
암튼 님 우리 힘내자구여,,,그거 넘 신경쓰지마세염...
왠만하믄 신경을 그쪽으로 가지않게 하시는게,,,,
글구 일반 약에는 의존하지 마시구여~~
자연 치료 위주루 하시는것이 좋을듯함니다.
제가 아는 한분은 님하구 똑같이 두피지루염 땜에 머리가 마니 빠졌는데,생식하구있다는 소식 들었슴니다.
우선 좌절 하지 마시구여,힘내세염....아직 우린 젊잔아여^^
글구 저는 땀을 무지 내구 싶은데 원래 땀이 없음니다.
특히 얼굴쪽엔 전혀 흘리지 않는담니다.
그래서 저 번주 부텀 저는 어두컴컴 한 밤에 운동하기 시작 했져
얼굴두 사람들 눈에 안띠구 글구 쪽 팔리지만 어쩌겠어염
이케라도 해서 땀을 빼야 하구 운동 해야됌니다.
글구 군대 문제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대 한 민 국 국민인것이 죄 가 되는건 아니지만
일단 가서 적응 하시구여~더 용감해지세염...
군대 가서 완치 됐다는 분두 봤거든여...
암튼 우리 힘내자구여
님 같은 분 보면 남에일 같이 않아서 제가 더 걱정이 돼네염
참고로 저두 대한민국 남자임다.^^
님에게 좀이나마 도움 됐으면 함니다.




--------------------- [원본 메세지] ---------------------
지루성 피부염을 겪은지..언 3년. 정말 힘들고 지친 나날들이었다.
이 지루성 피부염이 내 자신을 더 처량하게 만들고 나를 더 소극적으로 만들었다. 이 지루성피부염 걸린후로 운동을 해본적이 없었다. 물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놀아본적이 없다. 땀만 흘리면.머리와 얼굴이.
엄청나게 가렵기 때문이다. 여기 있는사람들은 이해하실듯
더욱심각한것은 지루성피부염때메 의한 탈모이다 최대의 극한 사항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더욱심해지든 따른 죽을병이 걸려두 탈모보다는 못할것이다 그것도 한창 여자들을 만나고 학업제 종사할 20살 정말 탈모는 최악이었다 운동안해도 좋아. 여자 없어도 좋아. 제발 머리카락만은 빠지지 않기 바랬다 하지만 이게 내 생각대로 되는것인가.누가 이 맘을 알아주냔 말이다.
저번달 징병검사가 나왔다. 거의에 의사들은 정말로 한심하고 한탐스러울수가 없었다. 병이 있음 상담하고 물어보라면서 지루성 피부염때매
운동을 아예못하고 심하다고 했지만은 그 의사들은 내 말을 무시한체
그딴거로는 병 취급도 안해준다는 것이었다.
정말로 충격이었다. 어떻게 군대가서 훈련받고 3년동안 병을 더 키우란 말인가 지금도 머리카락 빠져서 엄청나게 걱정인데.
군대갔다오면 대머리 댈거 같다.
이제 군대를 가야한다. 정말 군대에서 총으로 자살하고 싶다.
하루하루 사는것도 정말 지겹고 햇빛을 보는것도 정말 싫다.
지루성피부염이 나를 어둠속으로 데려간다. 어두움이 좋다.
밝은건 정말 싫다.
지네 의사들이 이 병을 걸려봤으면 절때로 그런소리 못한다.
국가에서라도 이런건 몇제 아니 공익이라도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햇빛을 받으면 않되고. 땀을 흘리면 않되는데 어떻게 훈련을 하란 말인가?

정말 한심스럽다.. 당장 죽어버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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