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에는 스트레스가 병을 더 악화 시키는거 알고 계시죠.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최소 7시간 이상 면), 음주, 먹었을때 얼굴이 확끈거리는 매운 음식, 이런것들은 피해야 됩니다. 이중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해로운데요.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악영양을 미치는 모든 요소라고 판단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한는 구체적인 요인들 중 대표적인 것이 과로, 수면부족, 음주, 이런것들 아니 겠습니까?
일을 너무많이 하게되는 과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신체에 악영향을 주고 지루성피부염을 악화 시킵니다. 그리고 수면을 하루에 7시간 이상 취하지 않으면 육체에 스트레스를 주게되어 역시 지루성피부염을 악화 시킵니다. 술도 역시 먹을때는 즐거울지 모르지만 지루성피부염에는 제 경험상 역시 좋지 않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의 원인이 피지의 과다분비라는 설도 있고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루성피부염은 서서히, 천천히 , 조금씩, 전신으로 번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병이 확장되어 나가는 것을 막아야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한 방법이 바로 제가 위에서 말한 스트레스, 과로 , 수면부족, 음주등을 피해야 병이 확대되어 나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두피로 부터 시작해서 점점 전신으로 퍼져 나갑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머리에만 있던것이 현제 전신으로 퍼져 얼굴, 배, 무릎으로 퍼져, 재 한의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제발 저같은 사람이 더이상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고등학교때 이병이 전신으로 번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현재 지루성피부염을 알고 계시는 분은 10년뒤에 병이 치료가 될지 아니면 더악화가 될지 생각해 보아야 될것입니다. 그러니 지루성피부염에 악영향을 주는 4가지 요인들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