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이만한게 없다

가을이면 1년 정도 사용을 합니다.

정말로 이만하게 없네요. 여름이 되면 항상 좁쌀과 함께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물론 조금씩 나기는 하지만 이런 여름은 처음입니다.

세안을 할 때 마다 보들 보들한 피부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6개월이상을 사용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야 피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용하면서 겪었던 피부 붉음증등은 현재 전혀 발생을 하지 않습니다.

사용에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사항을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 처음 사용은 보습에 문제가 없는 여름에 할 것을 권하겠습니다.

    보습에 문제가 많은 가을이나 겨울에는 팩후 건조가 피부에 보다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수분크림보다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도록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처음 사용시 발생하는 붉은 반점등과 같은 현상은 그 부위에 각질 발생과 탈락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현상은 새로운 피부가 다시 올라 오는 현상으로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달에서 2달사이에 이런 현상으로 무척 고생을 했고 가을 , 겨울에는 일부

    중간 중간 붉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3.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 아닌 경우에 가을,겨울에는 1주일에 한번정도 사용을 하고 , 여름에는

    보다 잛은 주기로

4. 사용량 절약의 한방면으로, 얼굴중에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 그 부분만 따로 해도

    좋은 방법이던군요.

5. 사용시간은 가을 , 겨울에는 20분정도, 여름에는 20분이상이면 좋습니다.

    이 모두가 보습여부에 따라서 주기 및 사용시간을 정해서 본인에게 좋은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두서 없이 쓰기는 했지만, 다른 방법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일정기간 자기가 사용을 해보면

저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우유외에는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게으름도 있고, 우유는 어느 것을 사용을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다들 , 즐~ 휴가 보내고 건강한 피부를 찾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