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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한번 읽어보셔요...^^

처음처럼
작성 02.04.01 22:14:00 조회 164

포항공대, 인체내 면역력강화물질 찾았다

인위적으로 사람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포항공대 성영철 교수는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해 인체내 방어세포의활성을 높이고, 면역력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물질인 '인터루킨12유도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면역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방법과 그 원리을 밝히는 면역치료기술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4월 호에 발표됐다. 현재 국제특허도 출원 중이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물질은 질병에 대한 방어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인 인터루킨중 하나인 '인터루킨12'의 분비과정에 관여하는 것이다.

'인터루킨12'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병원균이 몸속에 침입했을 때만들어지며, 병원균을 죽이는 '킬러T세포'를 깨워 병원균퇴치의 파수꾼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주목한 것은 '인터루킨12'가 분비될때 항상 같이 생기는 물질인 '인터루킨12p40'이라는 물질이 인터루킨의 활동을 억제해 면역활동에장애가 된다는 사실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신물질은 '인터루킨12'의 분비에 영향없이 '인터루킨12p40'이 생성되는 것만 억제하면 생체방어 효능을 증가시킬수 있다.

성 교수는 "그동안 학계에서는 인체의 방어효능을 증가시키기 위해 '인터루킨12p40'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을 찾아왔다"며, "생쥐를 이용한 DNA백신 동물실험에서 신물질이 킬러T세포의 효능을 높이고 면역력을 오래 유지시킨다는 사실을 이번에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성과는 나아가 방어세포의 면역 기억(메모리)가 어떻게 만들어져 유지되는가에 대한 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 교수는 "이번 결과는 암, 에이즈, B.C형 간염, 독감, 결핵 등 난치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로 생명산업발전에 크게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근기자


음.. 지루하고는 큰 관련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요 지루란게 단순히 피부병이라고만 생각이 들지 않군요..
지루가 생긴 원인은 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내적인 문제 즉 내분비계에서 원인이 되서 그게 겉으로 드러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깐 백날 연고 발라도 바를때만 좋아지는것 같다가도
다시 재발하죠..
그리고 지루에 걸린 이유중에 하나가 면역력도 포함되지 않나 싶어요..
예를들어 두명의 사람이 있어요...
근데 두명의 사람이 않좋은 여건에 처했어요...
않좋은 여건에 처해도 한명은 그래도 잘 버텨요...
그러나 다른 한명은 이기지 못하고 바로 병에 걸리죠..
여기서 병은 지루일수도 있고 다른병일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우리 주변에 잘보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튼튼한사람이 있는가 반면 약한사람도 많습니다..
꼭 피부를 칠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몸 전체를 건강히 해야겠다라는 보다 넓은 생각을 하는게 좋을듯
십네요..
저는 요즘 약보다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그 좋아하던 담배도 끊었습니다..
담배 = 백해무익 하잖아요...
그냥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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