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7살에 남성 입니다.
23살까지만 해도 피부가 희고 정말 남들이 부러워할정도였습니다.
근데 언제 부터인가 24살 때부터인가??
양쪽 볼에 좁살만한 여드름 들이 나더니 심한 피로나 과음을 했을시
다음날 아침에 확~~ 일어나더군요 . .현재는 이마 볼 거의 대부분이 빨갛게
올라와 있습니다.. 정말 속상하군요,..
예전에는 깨끗해서 였을까요?? 정말 현재 저의 모습에 스트레스만 엄청 받는군요..
피부과만 10군데도 더 가본것 같습니다.
피부과에가니 지루성 피부염이라 하구요.. 거기가면 연고 주는것 있자나요?
스트??? 그거 첨엔 좀 먹다가 그다음은 거의 안듣더라구요..
근데 병원에서 주는 약과 주사만 맞으면 2틀정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깨끗한 피부로 돌아옵니다... 근데 그것도 약 바른 것처럼 나중에는 손도 못댈정도로
치유가 안될까봐 먹지도 못하겠다라구요..휴~~~~~
현재 한의원에 다니고 있구요. .거기서 주는 한약이랑 얼굴에 바르는 팩~이라나
그거 바르고 있습니다. 그 팩할때는 얼굴이 무지 쓰리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님들 얼굴 그 빨간부부분들 위에 각질이 정말 보기 싫을정도로 엄청
일어나는데요 저녁에는 한의원에서 준 약바른다 치고 아침에 세수하고. 화장품중에
알로에크림인가?? 그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거 발라도 괜찮을까요????
저처럼 고민하는 여러 분들께 묻고싶네요....
현재 피부과는 안가고 한의원만 다니니 마음만큼은 기존보다는 훨 편하네요..
얼른 피부가 예전처럼 깨끗하게 돌아와 따스한 햇살 아레서 책이나 음악을 만끽하고
싶어요 .. . 그날이 빨리 오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얼굴이 괜찮아 질까????라는 생각보다 반드시 깨끗이 낳을꺼야라는
마음을 갖고 힘냅시다.
울 카페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마지막으로 내용이 뒤죽박죽 한것도 같은데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