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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군대 있을때 피부 더 좋았다는..

오이시
작성 07.03.01 20:28:00 조회 318

지금 제대한지 1년째 인데. 군대 있을때보다 지금이 피부가 더 안좋네요..

지루 올해로 10년째 인데 신기하게 군대생활 하는동안은 그렇게 심해진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오히려 피부가 입대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진짜 군생활 2년동안은

피부때문에 넘 행복했어요. 근데 지금은 절망적입니다.. 이마 짖물고.. 피나고.

좀전에 거울봤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역시 불규칙 생활습관.. 과도학 게임.....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에요..

힘들겠지만 내일부터 군대 있을때랑 똑같은 생활패턴으로 생활해 봐야겠어요.

06:00 기상 국민체조->아파트 단지 한바퀴 ->스트레칭 -> 식사 -> 훈련???

컴퓨터 하는 시간줄이고.. 등산이나 해야겠네요 ...

휴... 솔직히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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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sting_star
작성자
컴퓨터가 지루의 원인은 아니지만 악화시키는데는 한몫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군대에 있을때 운동을 해서 호전됬던것 같네요... 흠. 저도운동해야되는데........ㅠ
07-03-01 21:04
을이
작성자
저두 군대 있을때는 거의 없었는데 제가 포천에 있었는데 맑은공기와 온수를 못써서 그런것 같습니다
07-03-02 14:15
살수
작성자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군대가기전에 얼굴이랑 두피에 여드름처럼 나고 붉어진걸 전 여드름으로 착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지루성피부염이었던겁니다.하지만 군생활동안은 그런 걱정을 안했어요, 이상하게 뽀루지도 안나고, 가렵지도 않구, 가끔식 비듬이 생기긴 했지만, 사회때보다 좋았습니다. 제가 행정병이라 컴터와 하루종일 같이 있었어요, 그리고 야근으로 인한 가끔씩의 피곤함과 스트레스, 그리고 전 병장때부턴 라면을 달고 살았어요. 이런걸 보면 더 악화되어야 하지만 전 호전됐거든요, 그 이유를 찾아보면 아침마다하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 그리고 전 동기들과 군생활 하는것이 즐거웠거든요, 축구,농구도 많이하고
07-03-03 10:27
살수
작성자
결국 지루성 피부에는 자기 생활습관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둘러보고 거기서 어떤것이 자기에게 않좋은지에 대해서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치료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기에 맞는 생활습관을 찾는다면 완치가 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 한방치료도 받고 있지만, 한약먹으면서 금해야할 모든것들을 지금 모두 지키고 있으니, 거의 호전됐어요.그리고 12시 이전에 잠자구요, 좋아하는 치킨,라면 다 안먹습니다.아니 이제 못먹습니다.ㅎ;; 여러분들도 몇달만 의지를 갖고 노력해보세요, 오히려 아파서 고생하는것보단 편합니다. 님들 모두 완치되시길 응원합니다.홧팅.
07-03-03 10:31
유럽가좌
작성자
군대에서 더 심해졌는데...훈련만 하는 부대갔는데도..더 심해졌음..사람마다 다른거같어요
07-03-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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