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공익생활을 하던 중 한의원에서 치료 3개월 받을때가 얼굴이 최고 좋앗던거 같다
어느덧 지금 28살 완전 얼굴 뒤집어졌다
난 사실 20살 재수시절 두피에 여드름이 나서 아 아포 하고 그렇게 생각만 하고 나중에 낫겟지 하고 치료를 방치했다.21살시절 어머니께서 약국에서 의사에게 (그땐처방전없어도 구입할수있었음)머리에 바르는 물약을 가지고 오시던것이엇다 난 무조건 발랐다.얼굴에도
좀 나을만하면 안바르고 또 악화되면 또 바르고 반복되었다.죽는줄 알앗다.
지금도 가만히 있으면 온몸이 근질근질거린다.
21~23살 공익시절 피부과 가서 8개월간 스트로이드물약을 처방받고 치료했던것같다.
정말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져서 머리에 있던게 얼굴로 내려왔는데
그땐 얼굴 전체를 덮었다 오죽하면 담당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치료받으러 갔다오라햇을정도이다.한의원은 매일 치료 받았었다.침맞고 한약재 얼굴에 바르는거 간지러울때 수시로 발라라고하더라.근데 그때는 정말 효과잇었다.얼굴이 빨갛던것이 하애지고 근데 3개월 치료받다가
돈이 많이 들어서 중간에 다 낳았겠지 하고 그만두었던게 지금의 화를 부른거 같다.
내 머리 뒤통수에 여러개의 여드름이 나있다 얼굴에도 물론.여드름과 지루가 동반된
한번나면 환부가 10일동안이나도 그대로고 낫지가 않는다.미치겠다.
얼굴도 잘생깄는데 피부때메 여자도 못만나겠다.꿀리는게 없는데 피부때메 꿀리는 그런느낌알란가.
현재는 회사 관두고 공무원 준비중인데 독서실에서 가만히 앉아서 집중할려는데 머리도 간지럽고 집중이 잘 안된다.하루에 머리에 손이 엄청 마니 가는것 같다.간지러우니 긁고 말이다.
합격하면 다시 한번 한의원에 가야겠다 하루 13시간 공부하는거 넘 빡시다.
요즘에는 눈썹에 다량으로 지루 여드름이 난다 짱난다 눈썹사이로 고름이 나온다 아놔
난 지루중에 중증인가보다....아 겁난다 내 피부....
나의 예전 자신감 다 어디갔노....짱난다
그래도 이길수 있을거라고 자신한다.내가 볼때는 꾸준한 관리와 식습관에서 비롯되는듯 하다.난 이방법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술자리 있으면 술먹고 내키는데로 다 먹었다.
앞으론 꾸준한 관리와 식습관으로 완치보다더 호전될수 있도록 하는게 나의 작은 바램이다.
온몸이 간지럽다.여러분들도 그런가여??이때까지 반말로 적어서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용.
내 맘 속에 있는 말을 뱉은 것 뿐이구요.정말 힘드네여 어떻게 작은 하나부터 치료습관을 들일지....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최소한 공부하는 중에만이라도...
여러분의 치료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