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눈에 보이는 쥐젖이 목이랑 겨드랑이에 총 7개 정도 있어서 제거 하려고 갔는데 99개 이하 무제한 쥐젖 제거 이벤트가 10만원 인가 하길래 나는 개당으로 1만원하길래 그거 할려고 했는데 실장님이 내 목 보더니 많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당연히 이해가 안갔지 내눈에 보이는게 별로 안되니까 그래서 안할려고 했는데 또 한편으로는 나보다 전문가인데 설마 나 물먹이겠어? 라는 생각에 그냥 10만원에 무제한99개 이하 했다? 세상에 근데 그게 말이야 나는 무슨 레이저로 했거든? (마취크림도포후) 딱딱 그 소리있잖아 그게 끝날생각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딱히 아프진 않았음 중간에 큰거 제거 할때는 오징어 탄내 나길래 숨참고....)나 결국 겨드랑이에 쥐젖2개포함해서 목이랑 해서 총 94인가? 뽑았다길래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 쥐젖 제거부분 약간 살이 빨갛거든? 나중에는 딱지도 앉는단 말이야 집와서 내가 가족들한테 뒷목에 있는 갯수다 포함해서 세달라고 하니까 진자 94개엿어........ 근데 2주인가?이내에 재발하는거 있으면 무료로 해준다고 했는데 한달뒤에 한 3개정도 아주 만지면 느껴지는 정도의 3개가 재발한거 같긴한데 이 정도는 신경 안쓰여서 냅둠.. 혹시나 더 생기면 다시 갈려구....
겨드랑이 난거 거슬려서 맨날 손톱으로 꼬집다가 결국 병원가서 뽑았는데 속이다 시원해 그래도 다행히 쥐젖 제거는 막 잘하는곳 찾아가야하거나
그런거 아닌것같아서 가격만 비교하면 되서 오히려 저는 다행이다 생각해요 성형이나 큰 수술이면 ㅠ 그거 진짜 머리 지끈지끈
엄마 얼마전에 수술하는 병원 알아봐주는것만 한달. 쥐젖은 참 귀찮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