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지루성] 지루... 마음을 편안하게~~~

마법상자
작성 05.12.19 23:50:00 조회 279

전 지루로 2년 넘게 고생했었어요...
제가 게이른 성격 탓에...
지루인지도 모르고 벅벅 긁고...
그 바람에...
이번 여름엔 얼굴이 빨게져서..
정말 대인공포증까지 걸릴정도로..-.-
이쁘지도 않은 얼굴...
맨날 거울을 하루에도 수십번 보고....
하루에도 팩을 3~4번 하구.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세수 한번할 때마다 좀 낳아졌나 하고 거울보고...-.-
안당한 사람은 모를것입니다-.-
피부과에 갔지만..ipl로 효과가 없다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울했었죠...-.-
다행히 여자라 심하지 않을땐 화장을 하면 크게 표는 안났지만..
심할댄 화장도 안먹는..-.-
그런데.. 어느 사람은 많이 티 안나니간.. 너무 염려 말아라는 소리가..
조금씩 위안이 되더군요...
그 후로 제가 이 지루라는 것에 크게 신경 안 쓰기로 하고...
팩도 안하고.. 걍 냅뒀어요...
뭐 누가 내 얼굴만 쳐다보리..
그러다보니 차츰 좋아지더군요...
아직 100% 낳았다 할순 없지만...
화장을 해도 이 부분은 약간 거무티 한게 느겨지지만
다른 사람이 느낄정돈 아니구..

그저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
무슨 병이든 마음에서 오는게 큰것 같아요..
지루는 스트레스의 영향도 크다던데...
세안을 자주 하여 얼굴을 청결하게 해주시구요...
잦은 세안으로 얼굴이 까칠하시면 꿀이 보습을 해주니 좋아요..
글구 라면, 술 같은건 드시지 마시구요.
제가 지루가 심할땐... 정말 술 몇잔만 마셔도 다시 붉어지곤 했으니가요..-..-
지루가 악성이 아니시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것 같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
낳을수 있다하고...-.-


스크랩+ 0
마법상자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3건
맞습니다
05-12-21 10:01
쉬운방법이지만 제일 힘든 방법이죠 ..ㅎㅎ  스트레스... 제일 무서운놈..
05-12-21 13:24
파지티브~ ^^ (헙.. 발음좀 혼나야겠네 ㅋ)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요 ^^
05-12-21 20:50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