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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전 이렇습니다..

dora
작성 02.02.07 16:11:00 조회 116

지루를 중학생때 부터 앓았습다...꽤 오래됐져 한 10년...

첨엔 별거 아닌줄 알았습니다... 머리가 자꾸 간지럽고 그래서 자꾸 긁

고 밤마다 나도 모르게 계속 긁고 해서 더 심해지구 집중이 안되니까 성

적두 떨어지구... 암튼 우울했슴다. 그래두 심각한줄은 몰랐어요 학생때라서 외모에 관심두 적어고 20대가 되면 몸의 신체적 발란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그때 되면 자연적으로 나을줄 알았져...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한 4년전부텀 얼굴로 번졌거든요 대신 머리는 자연적으로 다 나았구..

정말 나도 모르게 머리지루는 다 나았슴다...생각해보니 대학생이 되면서
머리긁는 버릇이 없어졌거든요...정말 긁으면 병을 키웁니다...다들 손톱 짧게 자르고 절대루 기르지 마세요!!!

이젠 얼굴이 고생입니다... 첨 한두개여드름을 자꾸 짰더니 염증이 생기고 여드름도 더생기고 또 손대고...그러다보니 지루도 생기고...

정말 손이 죄인입니다...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세요 하루에 얼굴에 손을 얼마나 자주 대는지...

어찌어찌하여 지금까지 왔고 지금은 어느정도 상황에 따라 제 피부를 조절할수 있게 됐습니다...아~~이렇게 하면 안좋더라 이건 괜찮더라 하는 기준이 생긴거죠

일단
1. 긁지 마세여...
2. 격렬한 운동하지마세여
참고로 올겨울에 에어로빅했다 심해져서 혼났었습니다..
3. 자극적인 음식도 노우~~
4. 사우나 금물

다들 아시는 얘기죠? 이정도면 피부병원에서도 다들 해주니까

그리고 한가지 희망적인건 우리 아부지 젊었을때 이병을 앓았었다고 하시더군여..근데 정말 어느새 씻은듯이 나았대여 거울안보구(신경안쓴다는뜻) 비누절대 사용한하구 그리고 술은 입에도 안대시니까 어느새 사라지더랍니다..

전 요즘 많이 나아졌어요 한약두 먹고 술은 절대 금물!! 동아리 모임에서두 배째라구 하고선 절대 안마시져 사실 사람들 아토피는 알아두 지루는 잘몰라서 그냥 아토피 체질이라 안마신다고 핑계대기도 합니다..
한약첨 먹어보는데 첨엔 더 심해지는것 같더니 리바운드 현상이라고 하더군여 근데 그래도 꾸준히 먹었더니 많이 나았어요 간지러움도 덜하구요

화장품은 아이오페의 민감성으로 쓰는데 괜찮더라구여 자극도 덜하구
비누는 그래도 가끔 쓰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크리니끄가 비싸지만 언니가 쓰고 있어서 몇번 써봤는데 자극은 없더라구여... 계란세안은 제게 안맞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팩은 절대로 안합니다. 피부가 넘 민감해서 잘못 손댔다 하면 금방 빨게 지거든요 그리고 더운 목욕탕 가는것두 고려를 하죠 오히려 열나는 곳에 가면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잘때도 점 냉냉하게 자구 방의 외풍이 세서 오히려 좋죠...

이런 도움이 될까 해서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썼더니 말이 두서가 없네요 암튼 다들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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