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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저의 언변을 잠시나마 반성하며..

좋은사람들2
작성 05.07.10 21:06:00 조회 213


음.. 우선..게시판에 악성글을 올린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을합니다..

물론 글은 지워졌지만 그래도 아직 기억을 하고계신분들이 남아계실줄

알기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새 제가 너무 즐거운일이 없다가 갑자기 여기 들어와서 웃던중 경솔하게 실언을

한것으로 생각을 해주세여..

그래서.. 조금은 도움되는(?) 말 몇가지 느낀대로 말해보려고합니다.

사실 여기 게시판에 보면 너무 돈 들어가는 일 천지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발라서 치료를 할수있다면야 저도 물론 그렇게 했었지만 병원에 가도

특별한 원인도 모른다.. 치료법도 모른다 이러고 있는 상황에서.. 할말이 없더군요

운동빼고는 각자의 특성에 맞는 방법을 찾았다하시니 머라하기는 그렇지만..

저도 운동을 하면서 테러라 표현하신분 말처럼 그런것을 경험해본적도 있고

미팅나갔다가 술왕창 먹고(물론 밤 샜음) 그 다음날 완전 얼굴이 뒤집어져 같이

잘놀던 여자애한테 괴물취급당하고 가슴아파해본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그때는 원인도 잘 몰랐고.. 왜 그때여자애가.. 그냥 아무말없이 가버렸는지

그후에 제가 거울을 본후에야 알았기 때문에 인정을 합니다..

저같으면 뺨을 때렸을지도..

여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두번쯤 혹은 너무 많이겪어 대인기피증이나 이런것을

느끼고 계신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저도 대충 치료를 잘하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새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느낀것을 몇개 올려봅니다..

예전에 저는 먹고싶은것을 다 먹고 어찌되는지 보자라는 심정으로 글을 올려도

보았습니다... 사실 먹고싶은것 많죠.. 삼겹살에 소주 좋아하시는분이며.. 술

좋아하시는분 .. 혹은 닭이나 이런것들.. 햄버거.. 아무튼 인스턴트며 이런것들

좋아하는데 안먹으려니 미치고 환장하는일이죠.. 저도 이런거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 먹습니다.. 그런데 ㅡㅡ;; 많이는 안먹습니다.. 또한가지.. 신호를 보며

먹습니다.. 이런위에 있는것들 먹고 그다음날 *설사!!!* 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그 음식은 안먹습니다.. 특히 돼지비계! 배! 이런것들 혹은.. 삼겹살먹고 냉면 이런거..

잘은 모릅니다.. 그런데 먹고 설사하면 그다음날 꼭 지루표시가 납니다..100%(올록볼록)

그런데 또 어떤때는 같은거를 먹어도 설사를 안하는때가 있더군요.. 그다음날은

멀쩡합니다.. 음식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소화계가 이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참 인삼 한뿌리 넣고 끓여서 가끔씩 꿀을 타서 드시는것도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그리고..비누를 쓰세여.. 제가 폼클렌징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독하더군요..

다른거는 잘모르겠습니다.. 솔나라비누(?) 사실 이거는 잘 모릅니다..이거에 대해서는

머라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어제 썼던것처럼 식물나라에서 나오는 비누들 씁니다.. 싸죠.. 그리고 별로 지장도

없더군요..각질도 훨씬 덜 생깁니다.. 인삼비누 , 오이비누, 라이스비누(?)등등..

써보면 자기한테 순한것들 있습니다.. 요새 여름이죠..

지루환자들에게는 많이 가슴이 아픈계절입니다..

그냥 하루에 낮에 조금 번질거림이 심하다거나 이럴때 한두번씩 더 세안을 해준다면

더 좋을것같네요..스킨은

The Exit 인가? 쓰니깐 자극도 없고 좋더군요.. 저는 이거 씁니다.. 사각병에

들어있고..모공축소도 된다는데 과연 믿을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것도 별로 안비쌉니다..

또 각자 느끼시는 거겠지만 거울을 보면 대충 올록볼록나온거 몇개정도나 있는지

대충 보이실거라 봅니다..

저는 이거 안짭니다.. 짤수가 없져 무서워서 ㅋㅋ 저같은경우는 올록볼록 나왔더라도

한 3~4일지나니깐 그자리에 흉은 안생기고 그냥 들어가더군요.. 너무 심하게 나온날은

보기에는 맘은 아프지만 그래도 안짭니다.. 그런거는 한 10흘(?) 혹은 조금 더 오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쩔때는 한달 ㅡㅡ;;

예전에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여드름이나 지루등등..그런거 나고 모공이 커지는거는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모공 축소방법을 생각중..

그렇게 저렇게 하루에 한두개씩 매일나서 얼굴전체에 다 나보고 나니깐 이제는 별로

날곳이 없는지 요새는 거의 반응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눈썹에도 나보고 콧구멍속에도 나보고 어쩔때는 입술에도 나더군요..-_-;;

아참 이런거 많이 나게 할라면.. 콜라겐있죠..? 콜라겐 마스크팩이나 아니면

오리팬에서 나오는 콜라겐스킨 같은거 쓰면 더 많이 납니다..끈적거리는거 -_-;;

그래도 시간이 다 지나면서 세수만 잘해도 자연스럽게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덥니다..

안짜면 보기가 흉해요.. 그래도 참고 견디는 방법이 최선이라 -_-;; 생각이듭니다..

가장큰놈 정말 보기 싫은 놈들한테 대일밴드나 등등..한대씩 붙여주세여..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을 조급하게 생각을 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그리고..

자기 본업이 있다면야 좋지만.. 학생분들 같은경우.. 스타같은거 많이 하지 마세요..

저 스타 무지 좋아합니다.. 예전에 과톱을 달려본적도 있지만.. 포기했습니다..

괜히 성격만 급해집니다.. 컴퓨터 많이 보지 마세여.. 더 오래 고생하시려면 상관이

없지만.. 컴퓨터 모니터 많이 보는것 저 밑에 어떤분이 쓰셨던 것처럼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대충 글을 써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말 어제의 글은 죄송스럽게 생각을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아무튼 다들 힘내세요.. 저도 제가 어려웠던 때를 잊지는 않았습니다.. 잊을수가 없죠

정말 가슴이 아프고 여자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남들앞에서면.. 자신감이 제일먼저

떨어지니..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남들이 이상하게만 바라보는것같고...-_-;;;

저도 계속 치료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 사라지면 박피나 스케일링 이런거 한두번

해서 조금은 더 관리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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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okka
작성자
님의 글을 읽고 사과 드릴께여...유아적이라고 했던말...님도 피부땜시 고생해본 분이기에  지금 여기 카페분들의 맘을 조금 이라도 알아줬음 해서 그런 말했네여...어쨌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니..다행이네여..그리고 더욱 노력하셔서 더 좋은 피부 만드세여..^^
05-07-10 23:13
captn
작성자
본인의 소화 기능은 어떤가요? 소화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절대 지루피부를 치유할수는 없습니다.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데는 자연식에 가깝게 해야 하는 데 첫째 100% 현미를 먹는 일입니다. 1년정도 계획으로 꾸준히 바꿔나가시면서 비타민이나 다름 추가적인 것을 해나가야 합니다.
05-07-16 08:39
지루퍽킹.
작성자
현미 맛있어..ㅋㅋ 좋아~
05-07-1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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