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뜨거운탕에 드갈 엄두도 못냈어요!!하지만 더 심해지듯 느껴지시는데 하시다보면 정말 효과가 있을꺼에요땀구멍에 닫혀있기떄문에 순간적으로 열을 올려 못빠져나가서 더 심해지게 되는 증상으로 보이시는데 꾸준한 감행 하신다면 진심 효과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한의사들이 반신욕 만큼 좋은게 없다고 말해서 장사가 안되니깐 반신욕 하지말라고 하는 한의사도 있습니다 >>>삼촌이 한의사라 >>>>ㅋㅋ
저는 반신욕 하면서 처음엔 땀이 안났어요. 얼굴만!!!터질듯 붓고 버얼개지고 마치 온 몸의 피는 얼굴로 몰린듯...염증까지 있으니 뻘건 얼굴에 연탄 발라논거마냥ㅡ.ㅡ그런데, 한 달만에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더니 그 후론 염증 크기도 줄고 또 10개월이 다 된 지금은 홍조도 옅어지는게 보여요.참고로 저는 수족냉증 있었고 완전 저질체력이었어요. 처음 이 주 가량은 10분을 못들어가 있었어요. 하다보면 현기증까지 무척 심해서 욕조에서 나오면 그대로 뻗기 일수였고요. 그러다 운동을 병행하면서 효과는 더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특별한 경우 아니곤 매일 해요.반신욕과 운동으로 몸 속 노폐물이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얼굴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