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신욕은 아니고 각탕을 5년정도 했어요. 반신욕은 배꼽까지 이고 각탕은 무릎밑에 까지를 말해요. 반식욕보다 휠씬 간편하지만 효과는 휠씬 뛰어나다고 해요. 정말 100일정도 하니까 여드름은 들어갔는에, 머릿속 지루는 해결되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머리카락은 조금씩 올라오더라구요. 피로회복에도 좋고 심신 안정에도 좋고 땀도 비오듯 쏟아지는데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얼굴에 있는 모공이 넓어져요. 각탕이 끝나고 얼굴 관리를 잘해야지 졸립고 피곤하다고찬물에 씻고 정성을 들여 마리무 해야지 대충하면 모공 장난아니게 넓어져요. 전 각탕기 3번째 사용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 물과 전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금방 고장나고 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