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ㅜㅜ예전엔 도자기피부다... 무슨화장품쓰냐는 말도많이듣고 낮에도 친구들 남친다 만나고 다녔는데 ... 이젠 낮에 사람도 못만나겠고 밤에도 조명만 있으면 얼굴 숙이고 옆에사람이 말걸어도 얼굴도 안보고 얘기하게되네요 저도 이러다 혼자 살게될것같단생각들어요 피부도 점점 심해져서 40살이되면 대체 어떤 모습이될지 너무 무섭고 .
물론 객관적으로 평범한 이성을만나긴 쉽지않을겁니다.그런이성 만나서도 안되구요최대한 좋은생각 가지면서바르게 또 바르게 긍정적인모습을 살다보니. . .정말겉모습이아닌 속모습을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이런 만남은 절대 평범한소개팅등을통한 만남이 아니에요.겉모습때문에 두려운자신을떠나강하고 건강하며 당당한자신감높은모습으로 꾸준히 생활해보세요.진정한 사랑이 나타날것이고우리의 아픔을 공유하며 어루어만져주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같은이성이 생길겁니다.님도 분명 생기실거고그런 긍정적자세와 사랑 속에서치료또한 더 시너지효과를받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