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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지루 12년차의 마지막 도전기..

빅터
작성 05.03.29 02:51:00 조회 338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지루가 벌써 12년이나 되었네요..

좋다는 건 다 해본거 같아요.. 타이티안 노니라는 식품. 암웨이 더블엑스..등등..

지금은 음식조절하면서 인트라 라는 식품을 먹고 있는중이랍니다.

중요한건 제가 피부과 약을 오래동안 먹어 왔거든요..안먹으면 살수가 없어서.. 아시죠 확 뒤집

어 지는거..--;; 그런데 이 인트라라는 식품은 먹고 난뒤부터는 약을 현저하게

줄였는데도 얼굴이 유지가 되네요.. 신기하게도..

한 1년 정도는 먹어보려 합니다. 전 뭘한번 하면 6개월이상은 하거든요.^^;

쉽게 낳지 않는 병이라 조금 뭘해보구 안되다구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은데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꾸준히가 중요한거 아닙니까?^^;;

그리구 지루는 얼굴이 빨갛게 되잖아요.. 많이 고민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너무 오랫동안 지루를 달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빨갛게

꼭 술먹은 사람처럼 --;; 혈관이 늘어났다 줄어들어다를 반복하면서 혈관이

조금씩늘어난거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전 피부과에서 v-빔으로 치료를 받았

어요.. 상당히 효과를 봤어요.. 5변 했어요.. 가격은 한번할때마다 40십원씩

주고요.. 좀 비싸긴하죠--; 그래도 얼굴이 사람^^;;같아졌어요..문제는 지루가 낳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해야되는것이 문제에요 --; 짜증나죠..--;;

어쨋든 전 인트라라는 식품으로 마지막 도전중입니다. 가끔 진행과정을 올릴께요..

다들 힙내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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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화이팅~~
05-03-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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