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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잠못드는이밤..

뽕블리
작성 14.04.03 02:54:00 조회 288

생명과는 아무상관없는 병인데..
점점 정신과 마음이 병들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 또한 익명게시판에 수없이 죽고싶다 쓰고
다른 게시판에는 다른 분들께 힘내시라고 하며..
위로도 하고 위안도 받고 그랬어요.

여기 계신모든분들.. 아마 다 그럴거 같아요..
힘든마음..모두 훌훌털고
지금의 봄볕처럼 좋은 기분으로 행복하게
지내셨음합니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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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albam
작성자
힘내세요 저도 피부땜에 처음만나는 사람앞에선 눈도 잘못마주치고 지나가며 너 피부왜그러니 하면 그날은 집에와서 펑펑울고 그래요...노력해도 재발 또 재발..오죽하면 모든세상사람들이 이병에 걸렸으면하고 세상저주도 해보고..못난맘갖어보구..마음의병도 같이오네요ㅠㅜ 제발 안아픈날이 또 거울보고 숨어들지않는날이 왔음해요...
14-04-03 03:00
뽕블리
작성자
격하게 공감합니다..저또한그랬어요..칼로 다 도려내버리고싶을정도로 제자신이싫더라구요.. 후....ㅜㅜ
14-04-03 03:01
행복한 나
작성자
뽕블리
14-04-03 10:44
최혜율
작성자
힘내세요 ! 긍정적으로 ^^
14-04-03 10:01
뽕블리
작성자
감사합니닷♥
14-04-03 10:05
푸우pooh
작성자
뽕블리님, 같이 힘내요저도 칼로 도려내서 새살이 차올라서 나을수만 잇다면 그렇게라도 하고싶은데 , 그럴리가 없잖아요 ㅜ뽕블리님 술끊읍시다 ~~~~ !
14-04-03 10:24
뽕블리
작성자
그래야겠습니다ㅋㅋ
14-04-03 10:30
행복한 나
작성자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 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함께 힘냅시다~!
14-04-03 10:45
뽕블리
작성자
힘내보아요^^요즘 운동하니까 확실히 피부가좋아지네요!!
14-04-03 10:46
뽕블리
작성자
좋아서.그냥좋기만해요ㅎ그냥..좋은날..기쁜날만생각하기로해요♥
14-04-03 21:57
뾰로롤
작성자
힘내세요
14-04-08 22:07
파이팅정신
작성자
힘내세요.. 저도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오늘부터 열심히 걸어야 겠어요
14-04-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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