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까지 않심했는데...저보다 심하신분들고 계시겠지만,
대학생이다 보니까 화장도 못하고 지나가는사람들마다 수근대고 친구들도 언제낫냐고 물어보고.. 교수님도 선배님도 전부 다 피부관리 제대로 않하냐고 혼내시고 스트레스네요
낫고싶어도 못낫는걸 저보고 어쩌라는건지...제가 간호학과라서 복장이나 외모에 신경도 많이써야되고 특히나 내년이면 병원으로 실습을나가게 되는데
걱정입니다.
사실 점점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간지럽고 그래서 공부집중도 않되고..한의원도 효과잇으신분은 있으시던데 효과 없는분도 계시더라구요
피부과 주사랑 약도 끊고 스테로이드제도 끊은지 좀 됐는데..다시 복용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