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루성 피부염 (안면) 앓은지도 9년이네요.
20살때 시작해서 지금은 29살아 됐으니..
23~26살때까지는 일반사람들과 같이 완전 호전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러다 다시 악화 호전을 무한반복하며 살아왔고 요 몇일새부터 부쩍 얼굴이 심하게 빨갛고 두드러기 같이 뭐가 생기고
완전 뒤집어졌네요..
20살때 지루성피부염과 같이 천식을 앓고 군대 역시 보충역으로 빠졌습니다.
혹시 천식과 지루성피부염과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편강한의원 다니면 저 같은 몸은 효과가 있을려나요.. 아무래도 편강탕은 폐를 좋게 하는 한약으로 유명세를 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