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19살 ... 꽃 피고 새고 울고,, 아름다운 여인네들과 애기도하면서,
지낼 이 때에.. 어째 이렇게 얼굴에 모가 난다이말입니다..
지금 상태가.. 얼굴에 모가 좀 낳길래.. 면봉같은걸로 짯더니 그다음날...
엄청나게 빨개잇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각질이 일어나고
지금 중2때부터 시작햇으니까 4년이 되어버렷네요..
이제 정말 사는게 막막하고,,, 내일은 소풍가는데.. 도무지 어떻게..
놀아야할지 모르겟네요......
인생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렇게 사는것이 무슨 뜻이 있는가..
차라리 시골가서 조용히 농사나 짓고 살아야지.. 이렇게 어떻게 사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