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저번에 사진올렸드랬죠..
그뒤로 3일정도 회사를 쉬고 회사옆 사택을 이틀정도 벗어나서 친정에 있었답니다.
그래서였는지 아님 시기가 맞아떨어진건지..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진물도 사라지고 얼굴이 빨간것만 남고..
근데 다시 더욱더 심해져서 눈은 또 팅팅붓고 얼굴뿐이아니라 목도 심해지고 부위가 더 늘어만가네요.
밤에 간지러움과 진물로 잠못자는 신랑보니 눈물나려는걸 꾹참고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ㅠ
이렇게 반복인건가요? 넘안쓰러워요. 간지러움에 잘을못자니 어느분이 알려주신대로 항히스타민제 이틀전부터 먹는데도 소용없네요.
좋아질날이 오겠죠? 진물이 나는건 어찌해야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