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했어요. 약세게 발라가면서 ㅠ 너무 공감합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임신하려니 그게 더 걱정이에요 지금 전. 항생제도 못먹고 연고 발라도 최악인데 안바르면 뻔하겠죠. 희망적인 얘길해드려야하는데 제가 심란해서 넋두릴했네요. 언젠가 해결책이 나오겠죠. 희망을 가져봐요 우리
전 얼굴 간지러움증은 없는데,, 피부보호막이 손상되서 건조..피지가 폭발하다보니 여드름과 울퉁불퉁 짜지지도 않는 피지들이 넘많아요ㅠㅠ 친구들 만날 용기도 안나고 화장으로 가려지지도 않는 얼굴을 보면 신부얼굴이 왜 저모양이냐고 수근댈께 뻔하니깐 두려워요ㅜㅠ남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까지 올텐데 말이죠 ㅠㅠ님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