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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입니다..(자료)

nitro
작성 04.06.23 22:55:00 조회 328

안녕하십니까???
저도피부염으로 고생을 하다가 지금은 많이 나았지만 그래도 걱정이되어서
정보를 공유하고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잘읽어보시고 궁금하점있으시는분은 메일로 보내 주십시요...
성심성의를 다하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피부암 또는 피부질환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이러한 질환이 나타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첫째 유전적인요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환경적인 요인입니다.
부모님이라든가 주위 사람들 중 아토피 있는 분 있습니까?
그러면 유전적이고 그것마저 아니라면 환경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피부 자체가 워낙 연약하고 면역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보니까 피부과에 가보면 80~90%가 어린이들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에서 피부병이 발병되는 요인 중의 하나가 물입니다
혹시 집에 정수기 있습니까?
물을 드실 때 사드십니까? 아님 끊여 드십니까?
일반적인 정수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자외선살균법, 오존처리법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염소소독법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워낙 자본이 많다 보니까 자본이 많이 들더라도 안정적인 자외선살균법 이나 오존처리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열악하다 보니까 제일 싼 염소소독법을 이용합니다.
근데 염소에 있는 THM이라는 트리할로메탄은 발암물질입니다.
트리할로메탄은 2차세계대전때 화학무기로 사용되었었습니다.
샤워 할 때 찬 물로 하면 큰 상관은 없는데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트리할로메탄이 증발하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면 치명적입니다.
앞에서 얘기했다시피 가스로 사용되던 거다 보니까
물은 마시는 것보다 쓰는 물이 10배 100배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5층 이하의 물은 상수도로 연결되어 있어 상수도관에 있는 염소와 녹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5층 이상의 물은 수압이 약해 상수도로 바로 올려 보내지 못하고 저장탱크에 보관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염소는 공기 중에 날아가게 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염소가 없다는 것은 곧 세균과 대장균 그리고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식중독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물을 쓰면 염소는 물론 녹, 부유물, 세균, 대장균을 없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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