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경 얼굴에 좁쌀 깔아 놓은듯 쫙 깔린게
울긋 불긋 가렵긴 자다가도 긁을 정도구여..
약간이라도 손대면 썽나서 진물 나면서 두드러기처럼 부풀어요
무서워서 손두 못되구...
피부 관리샵에서 관리 받아봤지만
별효과가 없네요
병원은 두번 다녔는데 갈때 뿐이구요
지난 일요일엔 녹차 우려낸 물에 화장솜 적셔
팩삼아 얼굴에 얹고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 세계대전 일어난것처럼
뒤집어졌어여
도와주세여!!!!
보는 사람들만다 얼굴에 뭐가 그리 많이 났냐구 병원가야 하는것 아니냐구
야단입니다
참고로 병원에선 두번다 지루성피부염이라고 진단받아 치료했어지만 그때뿐이였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