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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지루라는 것이..

그린램프
작성 11.06.05 01:28:00 조회 194

사실 우리들은 완치가 없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어떤사람들은 초반에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구 증상나타날때마다 바로 피부과가서 치료 받으라 그러고 안그럼 더 뿌리깊어 진다구 하는데

솔직히 약의 이면을 경험해보신 분들이면 알잖아요 이게 피부과 약으로 완치가 안 된다는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잘못알고 계신거 맞죠?

지루 = 계속적인 증상관리 라구 저는 생각하거든요

님들은 어떠세요

근데 완치되셨다구해서 더이상 증상이 안나타나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거 보면 또 아닌것 같기두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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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뭐 꾸준히 관리를 해 줘야져뭐... 아토피랑 비슷한거 같아요. 몸의 전체적인 건강과 밸런스와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완치가 안된다고~ 피부 타고난 사람들과 달리 관리를 계속 해야한다고 해서 비관적이 되기 쉽기도 하죠. 뭐 어쩌겠어요. 내몸에 생겨나 버린건데... 그리고 어쩌면 나의 잘못된 습관들 때문에 내가 병을 키워온게 된걸수도 있잖아요. 뭐 바른생활하고 식습관 관리하는게 건강자체를 좋게하는거니까 좋게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해 보세요.
11-06-05 04:28
초기에 관리라는게..얼굴에 몬가 증상이 나타난다싶음 식습관 스트레스 생활환경등을 좋게 만들어주란거 같은데 그렇게 관리해서 더 심해지지않게해주자는  머 그런거..사람에 따라 한번올라왔다 나아졋다  몇달후 증상나타나는경우인사람도 있고 몇년에 한번..또는 지속적으로 등..증세가 사람마다 틀릴수있으니까요..
11-06-05 09:38
맞아요..어느날 갑자기 지루가 찾아온게 아니라 잘못된 습관들 땜에 오랜기간동안 지루에 맞는 몸이 만들어 진것 같아요. 그러니 나으려면 또 얼마나 오랜 기간 바른생활을 하며 몸을 관리해야 겠어요,,이렇게 생각하며 조바심 내지 않기로 했어요.
11-06-06 13:59
제생각으로는 약으로는 완치가 힘들고 계속 더 심해지지 않게 조절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평생 그렇게 조절만 살바에는 방법을 찾아서 건강해지든 완치하든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지금 약안먹고 다른방법으로 좋아지고 있기는한데 계속 지켜봐야 될것 같아요..
12-06-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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