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지쳐요...

사랑이라는이름

작성 10.12.06 10:17:00 조회 305

한동안 좋앗다가 또 이러네요....

보습이고 뭐고 저한텐 다 소용이 없나봐요....

일도 나가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예요...어떻게 해야하는지....알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엔 안드는 요즘...

우울하네요....

스크랩+ 0

사랑이라는이름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1건

착한구름

작성자

님 힘내세요! 저도 어제오늘 안좋아보이길래 정말 왜 살아야하나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지너무나도 지치고 힘들고 하네요..저도 요즘.....하지만 죽기엔 너무 아깝잖아요...언젠간 좋아지실테니 인내하시고 참아봐요~!

10-12-06 11:08

답글

사랑이라는이름

작성자

인생 아깝고 그런거 생각도 않나네요...14년....정말 접고싶은 마음뿐.....하...........

10-12-06 23:43

답글

텝돌이

작성자

그.. 피부 주기가 있데요...한달이나 4주간격으로 좀 뒤집어졌다 나아졌다 하는것 같더라고요~그 뒤집어지는 기간을 어떻게 무사히 넘기느냐가 관건!!!! -0-!!!!

10-12-06 18:12

답글

주미

작성자

다들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다는데 전 그런거 없이 쭉~안좋답니다 반복하는 분들이 차라리 부러울 정도네요

10-12-06 20:00

답글

도널드덕

작성자

저도 좋아졌다 나빠졌다 그런거 없이 쭉~않좋은데...주미님도 저랑 똑같으신가봐요...

10-12-07 14:10

답글

듀스킨망할놈

작성자

힘내세용~

10-12-06 21:27

답글

메텔

작성자

첨에는 좋아졋다 안좋아졋다를 반복하다가 어떤상황에 다다르면 쭉~~~~안좋은길로가더라구요 거기다가 제품한번잘못써 안맞으면 골로갑니다 완젼 회생불가능이돼죠~~~암울한 시간을보내다 저번주부터 조금숨통이 트이고있는중인데 이마져도 언제 뭔일이터질지모르는 남북대치상황에 연평도같은 조마조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중이네요,....전 2년차인데 14년이면 제가슴이 다 아려오네요 ,,,,사랑이라는이름님 님증상은 어떤식인가요???

10-12-07 01:14

답글

사랑이라는이름

작성자

예전에 병원엔 갔을때 완전 망가져서 갔었떠랬어요..그떄 의사샘이 여듬에지루에알러지에...온갖게 얼굴에 다 있따더군요...이러기도 쉽지 않을거네요.ㅋ지금은 이마볼턱눈썹옆...화상입은것처럼 발그레하고 볼쪽은 좁쌀여듬에 간지럽고..ㅎㅎㅎ 웃음밖엔 안나오는 미췬상황이죠.

10-12-07 18:27

답글

토마토

작성자

힘이 안나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힘을 내셔서 더욱 관리를 하셔야 해요 전 그럴때마다 절에 가서 절을 합니다...스트레스를 비우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을 갖기 위해서 ..... ㅠ_ㅠ ///

10-12-07 09:03

답글

사랑이라는이름

작성자

힘내서 다시 관리들어가고 망가치고를 수차례......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갈수록 정말....방법이 없다는 생각뿐.....쨌든 말씀 감사합니다...

10-12-07 18:28

답글

소화

작성자

좋아졌다 나빠졌다 몇번 주기를 돌다가 확~~좋아져요~ 걱정마세요^^분명히 좋아집니다. 작년 이맘때 전 평생 이렇게 화상입은것 처럼 살아야 되나 싶어 우울증까지 왔었어요..근데 지금은 정상입니다. 언제 그랬냐듯 좋아졌어요~~물론 피곤하면 살짝 올라오기도 하지만....커버되는 정도라~~ 넘 걱정마세요~~님도 틀림없이 옛말 할날이 있을겁니다.곧이요!

10-12-08 15:51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