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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음식 안가리고 마음껏 먹은지 한달째..

텝돌이
작성 10.07.30 02:41:00 조회 453

음식 안가리고 마음껏 먹은지 15일이 지나는 무렵 한번 심하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역시 음식은 관련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며칠이 됐든 한달이 됐든 음식탓으로 돌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하던 닭고기까지 포함하여 포기하지않고 마음껏 먹었습니다..

그 결과.. 내성이 생긴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음식은 관련이 없었던건지..

다시 상태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올초 즈음부터 갑자기 올라와 죽어도 안없어지고 괴롭히던 좁쌀들도

몇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없어졌어요.. 신기하게 몇달동안 안없어지고 있다가 그저께부터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저는 음식과 상관이 없고 심해지고 좋아지는 시기가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것은 분명하겠죠..

 

그리고 요즘 상태가 좋아지셨다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혹시 날씨나 계절 혹은 시기와 관련이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예를들면 여름동안 땀을 많이 흘려서 상태가 좋아졌다거나 하는..

아무튼 저는 상태가 좋아지고 있지만 별로 기쁘지는 않습니다..

금방 또 뒤집어질것이 뻔하니까요..그리고 눈에 잘 띄는 부분은 호전되고 안띄는부분은 악화된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좋아진것처럼 착각하고있는듯도 하고..

그렇게 왔다갔다하면서 발병하는것도 같고요..

휴 이럴줄 알았으면 전공을 생명공학이나 의대로 갈껄 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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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astro
작성자
네...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음식하고는 상관없이 시기에 따라 발병을 하구요. 또한 여름철이라 피부가 건강해져서 괜찮아 지는거 같은 착각에;; 겨울이나 환절기때에 더 안좋아지는거 같더라구요.
10-07-30 07:17
저녁노을바다
작성자
저도 음식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시기가 문제죠..
10-07-30 08:48
-쭈니-
작성자
저도 음식은 상관없다에 한표요..
10-07-30 16:29
kate
작성자
저두요..음식은 전혀 안가리고 먹는데...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10-07-30 17:37
ㅡㅡ
작성자
1년간 채식위주로먹어볼래요ㅠ
10-07-30 20:46
하나님
작성자
저두..음식은 안가려요...근데 병원을 가도 그렇고 사람들을 만나도 저한테는 가려먹어야 한다고 하네요....근데...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내인생 너무 불쌍하잖아요.....ㅜ.ㅜ그래서 그냥 막먹어요...그대신 음식말고 할수 있는걸 찾아서 해보고 있어요...헤헤^^
10-07-31 01:38
kate
작성자
저두 그래요...얼굴두 이런데..맘대루 먹지도 못하면..스트레쓰 만빵일것 같아요..그래서..먹는건 걍 먹구...완전 맘대루는 아니구..살짝씩은..조절,,,
10-07-31 22:06
하나님
작성자
네~저두...살짝은 조절해야 겠어요...기름 많은 음식은 피해야할듯....ㅜ.ㅜ과자도 안녕~~~~~~~~~~!
10-08-04 03:14
메텔
작성자
최근에저도 급격한치료효과를보엿어요,,,,좋아지길래 그동안꾹참았떤 칼구수 냉면 팥칼국수 보쌈 등등 아 피자도한번 내리몇일동안 면에한번맛을들이니 몇칠을계속 그러더니 다시 급격하게 여기저기 지루가 또올라와서 가렵고 군데군데 붉어졋는데,,,공교롭게 타이밍이그랫는지 어쩐지 저또한 화가나서 요즘 막먹어버립니다 이래도 뒤집히고 저래도뒤집히니 먹고싶은거나 먹자싶어서요~~~~~~~~더심해지면 또후회하겟지만요^^
10-08-01 03:52
텝돌이
작성자
화가나서 막먹는거 정말 공감요..ㅋㅋ 진짜 될대로 되라식으로 마음껏 먹게되죠...그냥 마음껏 드세요..다시 좋아지실겁니다.. ㅡ_ㅡ;;;
10-08-01 23:10
메텔
작성자
가만생각해보니 그음식들을먹을때 제가 술을몇달째안먹다가 한잔너무땡겨서 좀순한와인을 몇잔먹었떠니 얼굴이 뻘개지고 열나고 장난도아니엿는데 그것때문이엿나 싶기도하네요^^ 이놈의 지루땜시 의심병만 자꾸생기것다니께요
10-08-03 01:49
사슴농장
작성자
제 생각에는 호르몬 영향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날씨인것 같네요 .. 음식이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아주 미미해서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일 것 같아요.. 음식이 호르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잖아요???
10-08-01 14:25
텝돌이
작성자
마져요 호르몬을 음식으로 조절할수 있다면 칡즙이나 석류같은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금방 좋아졌겠죠..아니면 병원에서도 호르몬 주사같은걸로 금방 치료했을 테고요..
10-08-01 23:12
피부염싫어
작성자
몇달간 채식을 했는데 그때도 똑같았죠. 저도 크게 안가려요..탕수육 닭고기 이렇게 심하게 튀긴 음식만  안먹고 나머지 고기는 다 먹어요
10-08-02 11:22
팥빙수
작성자
음식하고 상관 없더라구요. 지루인생 20년차입니다. 계절하곤 좀 상관있는데 여름엔 호전되고 겨울엔 악화되고 ..근데 전 어느때부터인가 그것도 상관없어지고 1년내내 심해지고. 운동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그것도 그렇고, 물하고 과일은 엄청 먹네요. 전 술담배도 일절 안합니다, 병때문이 아니라 아예 한적이 없어요.
10-08-17 02:53
leejho
작성자
등산같은 유산소 의 꾸준한 운동이 제일 중요하죠.
12-04-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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