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도 직장인 남자입니다.
여기서 회원님들 사진 많이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저는 심한게 아니라 겁니다
발병부위가 비교적 작고 금방 사그라 들어서 불편하긴 해도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닐정도로 경미하더군요.
저는 초기때부터 병원 다니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나아지는 케이스고 지금은 거의 신경 안쓸정도예요.
일단 저는 스트레스가 이 병에 주 원인 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재밌는 코미디 같은걸 많이 봤고
오히려 햇빛 받는걸 좋아합니다. 약간 얼굴이 그슬리는게 더 붉은기가 표 안나더라구요.
아무쪼록 신약이 나오던지 뭔가 좋은 방법이 나와서 모두들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