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여러분. 지루피부염은 불치병이 아니에요. 힘내세요.

지루피부염은 불치병이 아니에요. 자기 얼마나 노력하에 따라 완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병의 근본을 치료하려 하지 않고, 현상만을 치료하려고 하기 때문에 병이 낫지 않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지루피부염이 어떻게 생겼는지.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학교에서 점심을 컵라면만 먹다보니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루피부염은 몸안에 병이 생겨 그 현상이 나타난 것이에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 약을 바른다고 몸안의 병을 치료하지 않고서는 절대 낫지 않아요.

다들 자기가 어디가 약한지는 아실거에요.

저는 소화기관이 않좋아요. 그래서 인스턴트랑 고기 그리고 담배와 술은 가급적이면 하지 않습니다.

저는 채소와 현미밥을 먹고(아무리 먹어도 전혀 무리 없고, 몸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하루 두끼 식사, 공복을 느낄때는 검정콩 두유와 물 그리고 차를 많이 마셔요(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저는 이렇게 해요)

좋은 음식이 곧 약인데, 나쁜 음식 먹으면서 아무리 약을 먹으면 몸이 좋아지기는 힘들겠죠?

곧 몸의 면역을 증강시키고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게 병을 치유하는 올바른 길일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해요. 마음의 병이 곧 몸의 병으로 이어집니다.

저 역시 마음의 병이 심한데, 대인기피증 또는 낯을 가리고 항상 신경쓰이는 등등.

이렇게 교감신경이 항상 긴장하고 있으면 몸의 면역이 약해져 치유가 어려워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노력해야 해요.

세안도 물론 중요한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전 피부자극이 최소하하는 선에서 세안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안 좋아요.

화장품도 정말 필요한 정도의 소량만 씁니다. 그 이상은 역시 독입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노력한다면 어느새 병은 사라지고 없을 것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참 스테로이드제, 현대의학에선 스테로이드제를 맹신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현대의학은 단증요법입니다. 단증요법이란 병의 현상만을 보고 치료하는 거에요. 아까 말한대로 병의 근본을 치료하지 않고 오로지 현상만을 치료하려는 것이지요. 스테로이드제가 병의 증상을 완화시킬수는 있겠지만, 그로인해 자율신경계에 혼란을 주어 다른 악영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병을 치유하는덴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고 완치가 안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고통받을수도 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조그만이라도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김없이 병은 악화됩니다. 일종의 알람이죠. 이 병을 완화시킬려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의 면역을 늘리고 독소를 제거 한다면 나중에 있을 암이라 당뇨 고혈압같은 병에 걸리지 않을것이니다. 어쩌면 고맙게 여겨야 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