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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갑자기 나빠졌어여 ..

백설공주sonick
작성 09.11.23 21:05:00 조회 464

잘들지내시나영  ^^

저는 요즘 안면이 좋아졌다 갑자기 나빠져서  우울합니다

한동안 피부가 마니 좋아져서 다행이다 싶어 좋아하고 있었더니....

저번주에 집들이 약속이 생겨서  기름진 음식&매운음식 좀 섭취했더니 얼굴이 마니 상해버렸어여

염증이 우두둑 올라온데다  몇달동안 눈한번 안돌렸던 라면이 어찌나 떙기던지 며칠전에 한봉 먹었

더니 더 심해졌지 모에여

에궁 -_-;;; 관리는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잠깐의 방심으로  난리부르스 ~ 가 대다니;;;

한번 돌아오게 할려면 너무 오래 걸려서 ....정말 오래걸려 만든건데  허무하네영

급한대로 유리아쥬 온천수 미스트 뿌리고 있는데여 이거 좀 짭짤하더라구요

아벤느 매장이 없어서 유리아쥬로 산건데  실패한 느낌이 팍팍 옴니다

어찌나 따갑던지 ㅡㅡ;;;;;;; 교환이 댈려나 몰게써여

아벤느보단 독한듯 ..

아무튼  좀 괴롭네여

미스트 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더니 지루에 대해 잘아시더라구요

저보고 철분제.혈액순환제.또 머더라,,,, (갑자기 기억이 --;;)

몇가지 먹어야 한다고 하시던데.. 철분제는 다시 먹어볼려고 했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돈덩어리란 생각만 들더라구요

남들은 평범하게 먹고 자고 생활하고 하는데 화장품이며 식생활이며 모든걸 

감수하고 인내해야  한다니 너무 외로운 생활의 연속이 대버렸습니다

참 .... 속을 따뜻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괜찮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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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구름
작성자
그래도 죽고픈맘큼 우울한데요????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내몸띵이 조차도 내뜻대로 안되는 이넘에 인생
10-01-05 22:06
312312
작성자
평소에..쌀밥을...백미로 드시나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편이신지?
09-11-24 06:29
백설공주sonick
작성자
아뇨.~ 잡곡으로 먹고있어여 ~밥외에 별로 섭취는 안하는데 그러내영
09-11-24 20:28
pinkcucu
작성자
자신의 신체에 문제가 무언지 전문가의 도움을 한번 구해보세요.. 한의원을 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09-12-06 20:27
아롱이앙
작성자
라면 진짜 먹고 싶을때 면을 한번 끓여서 쫄면 처럼 씻어내서 다시 끓여서 먹으면 좀 낫던데요. 기름기가 쫙 빠지니깐..
09-12-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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