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화장품 잘못써서 생긴줄 알았는데.. 벌써 1월부터네요~ 얼굴에 모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만 가라않지 않더라고요..
아는사람이 여자가 피부가 모냐고 한마디 하시는데 충격먹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피부좋단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만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이 연고와 약만처방해주고 먹고 나니 말끔하게 없어졌더군요..
넘 좋아서 그러고 있는데..어유 몇일이 지나니 또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느덧 8월입니다.. 없어질 기미는 안보이는 어느새 친구처럼 따라 다니네요..
전체로 번져서 정말이지 괴롭네요..피부과를 옮겨서 다니고 지루판정받고 .. 관리를 받으면 낳는다고 40만원 주고 11회를
끊었는데.. 병원의 상술이죠.. 관리하는것도 없이 팩으로만 진정시켜주세요..
별 효과를 못밨어요..
정말이지 얼굴은 얼굴대로 돈은 돈대로 엄청 고달프네요..
사람만나는것도 꺼려집니다... 이젠 포기직전입니다..
최후의 한가닥 희망으로 한의원에서 한약지어 지었습니다. 한약먹은지 4일째인데요...정말 효과가 있엇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