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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지루를 앓고 있지만 남보다 행복할수있다.

채송화
작성 02.12.09 21:46:00 조회 209


전 요즘 너무나 바빠요.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인생을 거의 포기한적도 있었죠. 하지만 그 포기란것이 끝이 없는거에요.
우리가 죽고 싶을때가 있는것도 우리가 원하는게 많고 꿈이 크기 때문에 좌절이 큰거 잖아요. 그런사람들이 포기 하면 않되죠.
최악이라도 이길수 있어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처음에 지루 결렷을땐 정말 하루하루 아침이 지겹고 짜증만땅이었죠.
하루 내내 지루에 대해 생각하고 인터넷이다 병원이나 한의원이다.
다 다녀봤지만 별 효과 없어요. 완치는 그리 빨리 되지 않아요.
치료를 못잡아도 7개월은 잡아야해요.
먼저 전 얼굴 머리 전문이에요.
지루성 피부염 문제는 100프로 피지에요. 피지 때문에 막혀서.
그런데 그 피지가 왜 남보다 많이 나오냐. 그건 당신의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거죠. 유전적으로 타고난 체질에 불안정한 당신의 몸이 피지를 과다 분비 하는거에요.
외형적으로 깨끗해 지는법은 꽃을든남자 민감성 사세요.
그리고. 아침에 미지근한 물 에서 조금 따뜻한 물로 얼굴에 물을 뭍히고. 손으로 꽃을든 남자 비벼서 얼굴을 그걸로 구석구석 피지가 없어 지도록 하세요. 그거 하고 바로 얼굴 싯으면 각질일어 나서 않되고.
아주 차가운물로 30초 정도 얼굴을 쓰다듬고 시원하게 구석구석 모공까지 차가운 느낌이 나게 싯고 수건으로 톡톡 딲으면 외형적으로 괜찮아집니다. 머리는 노비드 사서 아침에 깨끗히 기름기 없도록 한번 살짝 싯고 두번째에 살짝 싯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차가운물로 마사지.
그러면 확실히 나아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루가 낳는건 아니죠.
그럼 몸이 괜찮아 질려면 한방에서 말한대로 저는 오장육부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루성은 대부분 열입니다. 흥분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열이 팍팍 올라오죠. 이런게 다혈질입니다. 소화잘되십니까?
아침이 개~~~~운 하신가요?
배가 뽀글뽀글 할때가 어쩌다가 많지 않으신가요?
열받으면 잘 풀리지 않으시죠?
열받으면 얼굴 금방 달아오르고 온몸에 시근땀이 흐르죠?
이 말이 맞다면 당장 속이 좋게 해야합니다.
조그만 희생없이는 이병 못고친다는건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건 조금만 유의하면 고칠수 있어요,.
그리고 둘째 운동부족 때문에 몸이 약해질수도.
방학내내 컴퓨터에 찌들려 살거나. 밥을 꼭꼬 안씹어 먹고 군것질 라면 등등 몸에 않좋은거만 하면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삶에 무리하지 마세요. 공부에서 무리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잖아요.
속이 편하고 기분이 좋고 얼굴에 뭐가 났더라도 마음이 편하고.
간지럽더라도. 삶에 하나의 보람을 느끼면 수개월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선물을 얻을수도 있어요.
삶을 살다보면 내가 지루라는걸 잊어 먹을때가 있죠.
그리고 어떤날은 하루내내 지루에 대해서 생각하고.
지금 답답하시다면 어디로 다짐을 할수 있는 곳으로 떠나세요.
그런 자신감 없이는 승리는 없어요. 세월이 약일수도 있지만.
그 세월을 앞당기면 되요. 항상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하면서 건강을 유지 하는거 중요해요. 너무 피곤해서 글이 이상했네요. 읽어 주신거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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