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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지루성으로 고생한지 몇십년...

힉희호물리
작성 24.09.14 14:30:11 조회 91

이젠 좀 힘들다 더이상 안 가려워서 안 긁게 되긴 했는데 흉터가 사라지지 않아서 옷도 예쁜거 못 입고 슬픔..나도 어깨 훅 파진거나 목 드러난거 입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레알 우울함 ㅠㅠ 남들은 이런 삶 아니겠지 흉터 시술 조지고 싶어서 상담 가도 200만원 들여서 이런 시술 하는거면 자기는 차라리 안하겠다고 이런 흉터에 레이저 하는거 아니라는 말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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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나는 머리에 지루성두피염 + 아토피 + 이유없는 콜린성두드러기가 되게 심했는데
어쩌다보니 개인사업하면서 직원들 출퇴근 사무실두고
집에서 자택으로 일을 하는게 많아지면서
업무는 많긴 한데 생활이 쾌적해지니까

쾌적한이유 = 4계절내내 체온변화라든지 습도변화가 크게 없음
항상 가습기 24시간 가동 - 온도 보일러 및 에어컨으로 일정 - 옷도 편안하게 잠옷 순면 통풍 굿

엄청 좋아졌어.. 거의 없어 지금은 5년? 정도 생활하니까..ㅇㅇ

전엔 진짜 겹치는 온 부위에서 피낫거든
에를 들어서 무릎 뒤, 팔안쪽 이런곳들

살짝 그랫던 부위가 많이 짙기는 한데 ( 흉이 잘 안남는 두꺼운 피부 )
그래도 잘 안보여 지금은
24-09-17 18:58
저역시 피부착색으로  반바지 못입어요.ㅜ
24-11-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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