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건 그 피부과가 아니어도 어디든 그렇게 말할거야. 기미는 죽을때까지 박멸 못해. 기미는 피부 내부에서 계속 올라오는거라 의사도 없애면서 상태를 봐야 아는거고, 다 없앴다고 생각해도 나이 먹어가면서 갑자기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기계가 별로라 박멸이 안되는게 아니라 본인 피부, 체질의 문제거든. 색소 올라오면 레이저 받고 옅어진 상태로 지내다가 또 올라오면 받기를 반복해야함.
레이저 받으면 좋아지고 시간 지나면 다시 색소 올라오고 반복이야. 그래서 계속 받는거. 그리고 레이저를 받는다고 완전 드라마틱하게 색소가 다 없어지는게 아니라 점점 옅어지는거라 너무 기대하고 시작하진마. 그냥 반복적으로 받으면서 색소를 점점 옅어지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