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선가 본거로는 상체에 열이 정체되어 있어서,,,운동하실때 천천히 몸에서 열이생겨나고 땀이 약간 날정도로 하라더라구요, 어차피 하루이틀 운동해서 좋아질꺼란 생각안했구요~ 지금 두달째 동네 뒷산 슬슬 걷다가 거기있는 운동기구로 30여분 근력운동도 하구요... 처음 몇일은 더 붉어지고 가려워지고 미치겠던데,, 한달여를 꾸준히 하다보니 이젠 가려움이 없어서져,,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도 많이 호전되었어요! 무엇이든 하루아침에 우릴 바꿔주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이젠 맥주한잔도 먹기도 하고, 기름진 고기도 먹습니다.. 하지만 약을 오랫동안 발라서인지 얼굴부분의 붉은기는 쉬이 가시지를 않네요~
무엇을 하시든지 기적처럼 확 나아지진 않으니,,,꾸준히 오랫동안 하시면서 제 몸을 잘 읽고 무리마시고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운동이란게 제 몸의 면역력도 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 집에서 싸이클이나 런닝머신으로 할때보단, 음악들으면서 동네뒷산을 오르내리니 기분마져 좋아지는게 더 좋더라구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힘내세요!
저도 운동을 무지 좋아 하는데...특히 베드민턴을 좋아합니다..이 운동이 땀을 단시간에 많이 흘리는 운동이라서 운동 후에 얼굴이 뒤집어 지고 난리도 아니예요;;제 경험으론 땀이 지루염 있는 부분에 안닿도록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그리고 땀흘렸다구 빡빡 씻기 보다는 가벼운 세안이 더 좋은거 같구요...결론은 얼굴에 땀이 너무 흐를 정도에 운동은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