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우유를 달고 살았고 계란도 워낙에 좋아해서.. 첨엔 우유 안 좋다고 해서 참는거 힘들었어요. 근데 요즘은 약간 치료 경과가 괜찮고 하니까 조금씩은 먹고 있어요. 근데 저는 별로 음식에는 크게 영향을 안 받는 것 같아요.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조금씩 맛만 보시는 정도로만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 안 먹음 스트레스 받을 텐데요. 저는 과자같은 것도 먹고 싶으면 최대한 유기농으로 골라서 2~3개 맛만 봐요. 요즘 우유 먹는 것도 시리얼이 먹고 싶어서 우유 조금 부어서 유기농 시리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