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꼭 한달에 한번 이렇게 정해놓고바르는게 아니라 정말 너무심해서 응급처치가 필요할때 스테로이드 발라요. 정말 너무심할땐 화장품이건 팩이건 다 자극이되고 그래서 세안도 자극없이 살살하고 스테로이드로 진정시켜줘요. 스테로이드에 의존해서 계속바르면 문제가되지만 정말 필요할때 몇번 바르는거가지고 부작용걱정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모든분들이 아시다시피 그래서 치료가되지는 않죠. 극심해질때 올라오는 좁쌀들과 각질 등으로인해 트러블생겨서 흉터가 남는다거나 해서 색소침착 그런것들이 나중에는 더골치아파져서 너무심할때는 발라줍니다.
저도 윗님하고 같아요. 주기적으로 정해놓은게 아니라.. ㅣ지루피부염이 약할때도 그냥 놔두고 아주 심할때는 발라요. 약 내성생기는 것과 스테로이드 부작용 무시못하잖아요. 지루가 악화된채로 오래가면 피부가 그때문에 착색이 되기도 하거든요. 아주 심할때는 가라앉히는 용도로 잠시 발라줘요.